이미지 출처 : http://www.flickr.com/photos/jjpacres/3293117576/


2009년 12월 29일.
남은 한해를 정리하며 올한해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이슈들을 적어 보았더니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 멋진 동료들을 만났다는 것
  • 블로그 구독자수가 570명을 돌파했다는 것
  • 대리에서 과장으로 승진했다는 것
  • 열정과 애사심으로 일해왔던 조직을 떠났다는 것
  • 조직관리에 관한 노하우가 필요함을 느껴 관련분야 공부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 대구지역에서 웹기획자의 길로 간다는건 험한 가시밭길이라는 것
    (기획자로 활약할 수 있는 업체가 거의 드물다는 것!)
  •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푹빠졌다는 것
    (각종 위젯 서비스들 체험 및 SNS의 가능성을 엿본 시간들)
  • 개인브랜딩 작업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
  • 동기부여와 자기계발에 관해 스스로도 성장했음을 느꼈다는 것
  •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들이라는 것
  • 회사 웹사이트를 실버라이트 버전으로 제작. 실버라이트 닷넷 사이트에 등록.
    기업 웹사이트로는 국내 최초로 제작 및 최고평점
  • 모기업의 블로그마케팅 대행 관련 제의를 받았다는 것
  • 링크나우의 블로거 클럽 (권경득의 [소셜미디어 이야기] 라는 포럼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는 것
  • 소셜 미디어 클럽(http://smcink.ning.com)이라는 커뮤니티의 운영진이 되었다는 것
  • 3년만에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때의 낯설음... 어려움을 느꼈다는 것
  • 트위터를 이용한 도서이벤트등에 당첨된 기억들
  •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던 기억들
  • 고난과 좌절 또한 경험했지만, 태양같은 뜨거운 열정이 살아있기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 블로그 포스팅중 1개의 글은 오프라인 잡지에 실렸던 기억.
    다른 1개의 글은 온라인 신문에 실렸던 기억들.
  • 블로그에 독립도메인을 적용시켰다는 것. (http://socialstory.kr)

늘 연말인 12월이 되면 한해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지만 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우리의 시간들은 매순간이 새로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매순간 순간의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최선을 다했을때에 가장 가치있는 시간들을 보내온것이 아닐까 하네요.


이제 2009년의 아쉬움들은 뒤로한채, 남은 시간들을 알차게 그리고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시간들로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위의 내용들과는 별개로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아마도 좀더 내용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여러분들의 2009년 한해는 어떠셨나요? 블로그 연말 결산도 좋고, 개인적인 정리의 시간도 좋고 어떤 이야기든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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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Webplantip.com 2009/12/29 13:09 삭제

    Subject: [베타] 2009년을 돌아보며...

    2009 돌아보니 2009년을 돌아보며 오늘 회사 회식을 하면서 디자인 차장님이 "현과장은 내년에 모하고 싶어요?"라고 하자 당황했으나 어렵게 대답했습니다. "책 몇권 내고 싶고 내가 가진 걸 좀 나누어 주고 싶어요" 무의식 중에 한 말이 진실이리라. 어느 순간 부터 날 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또 채우겠다고, 그래서 욕심을 더 부리겠다고. ㅋㅋ 슬라이드쉐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문서 공유사이트지만 지식공유 서비스라고 보는 것..
  2. Tracked from 미도리의 온라인 브랜딩 2010/01/03 16:17 삭제

    Subject: 잔혹하고 충격적인 미도리의 2009년 블로그 결산

    ㅎ2009년 블로그 결산이라고 하니 좀 거창해보이고 쑥쓰럽지만 올 한해도 블로그 덕분에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혹자가 블로거의 단계를 열정 블로거 → 착한 블로거 → 까칠 블로거 → 귀찮은 블로거로 구분하던데 ㅋㅋ 내 블로그는 뭐 광고도 없고 주제도 워낙 특정 분야에 치우쳐 있다보니 방문자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대화를 나누는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해 1분기만 해도 블로그에 미쳐..
  1. BlogIcon 마파람(iOceo) 2009/12/01 12:4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권과장님의 내년이 기대되는 포스팅입니다. ^^

  2. BlogIcon Zorro 2009/12/01 14:0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2010년에는 더욱 기억에 남는일들이 많이 생기세요~~ 특히 좋은 일들 마니마니요~~

  3. BlogIcon 어라 2009/12/29 11:0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대구의 대표적인 기획자가 되셨군요...축하드립니다. ^^

    • BlogIcon socialstory 2009/12/29 11:0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흠..대표적이라니요..^^;
      숨은 고수분들이 많을텐데 가당치도 않습니다~ㅎㅎ

      그저 변방에서 아~ 스토리보드 좀봤구나~ 하는 정도랄까
      ㅎㅎ

  4. BlogIcon 쌍둥이아빠-안지용 2009/12/29 11:02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이야~~ 많은 일들이 있으셨네요../

  5. BlogIcon 우치타 2009/12/29 12:2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멋지십니다! 2010년에 '올한해 기억에 남는 이슈들' 을 작성하실때에도 좋은일들 많으시길바랍니다 :)

  6. BlogIcon woo6 2009/12/29 20:1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으셨군요. 대구에서 기획자의 길을 간다는 것 어렵다 는 말에 공감합니다.
    같은 대구, 경북에 있으면서 저도 많이 느낍니다. 지역에 이런 분이 계시니 흐뭇합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 봅니다.^^ 잘 알고 지내 왔던 것처럼;;ㅎㅎ

    • BlogIcon socialstory 2009/12/29 23:24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6님도 2010년에 좋은일들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남은 연말 잘 마무리하세요~